다름을 자연스러움으로 만드는 사람들의 추억이 담긴 커다란 기록보관소 ‘꼬모이브’. 동문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 작가분들과 함께 다음과 같은 아트클래스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1-4주차 활동을 종합하여, ‘추억’을 주제로 발달장애인 작가분들이 그리신 ‘꼬모나미’들을 리터치하여 상품을 제작하였습니다.
‘내 손안에 꼬모이브, 복조리 손목 가방’, ‘꼬모이브의 여름을 담은 틴케이스’
‘꼬모나미의 계획적인 하루, 떡메모지’
‘꼬모나미 친구들이 나누던 이야기, 엽서’, ‘다섯 꼬모나미의 어느 여름, 마스킹테이프’
‘다섯 꼬모나미의 첫 만남, 씰스티커’
‘꼬모나미의 설레는 여름나기, 조각스티커’
총 일곱 가지의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장애인과 발달장애인간의 여름날의 추억을 쌓고자 총 138명의 후원자분이, 목표금액 700,000원의 221%인 1,549,500원과 함께 꼬모이브에 추억을 기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