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하고 풍부한 감정을 담은 쪽지의 형태인 ‘꼬깃꼬깃’. 동문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 작가분들과 함께 다음과 같은 아트클래스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1-3주차 활동들을 종합하여, ‘감정’을 주제로 발달장애인 작가분들이 그리신 ‘감정 인형’과 ‘감정 마블링’을 리터치하여 상품을 제작하였습니다.
추운 날 우리의 몸과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가장 추운 마음까지도 따듯하게, 담요’
감정을 색으로 표현한 마블링이 담긴 ‘우리의 감정을 우주를 닮았지, 머그컵’,
머그컵과 짝궁인 ‘감정의 실타래를 나와 함께 풀어볼래? 티코스터’
다용도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꼬깃꼬깃 간직해온 감정의 조각들, 씰스티커’
총 네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47명의 후원자분이, 목표금액 1,000,000원의 128%인 1,284,000원과 함께 꼬깃꼬깃 접어둔 감정을 펼치셨습니다.
